[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3월 25일(금) SK그룹으로부터 ‘생명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로 조성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3억원과 헌혈증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SK그룹 ‘생명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혈액암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된 SK그룹 대규모 릴레이 헌혈 캠페인으로 헌혈 참여 및 인증 시 1명당 SK그룹에서 5만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진행돼 총 3억원과 헌혈증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