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1년도 벼를 생산해 수확 후 농가가 자체보관 하고 있는 잔여물량에 대해 관내 지역농협과 출하약정을 통해 자체수매(매입)을 참여할 경우 ‘고흥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에서 안정자금 대책비를 포대당(40kg가마) 3천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추곡수매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2021년산 농가벼 시장격리곡 가격안정 대책비 지원은 지역농협이 주관하여 농업인과 농협이 출하약정 체결매입(수매)한 물량이며, 정부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새청무, 새일미, 신동진)으로 매입조건은 2021년산 1등급 이상 건조벼 농가보유 잔여물량에 한하며, 작년 4월 1일부터 90일간 지역농협을 통해 시장격리곡 매입(수매)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