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25일 오전 ‘2022년 420 장애인차별철폐 공동투쟁단 출범 및 326 전국장애인대회 1박2일 투쟁 해단식’에 앞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서울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벌였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단체들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이 날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만들기 위해 공동투쟁단을 출범시켰다.
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이동하고, 노동하고, 교육받고 살아갈 권리를 20년째 외치지만 그 당연한 권리를 아직도 검토 중이라고 말하는 사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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