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 오는 3월 28일 부터 고용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예술인, 프리랜서강사, 전세버스기사, 법인택시기사에 대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약2,000명으로 1인당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24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전세버스 기사의 경우 주사무소가 순천시 소재에 등록되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