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축제인 ‘섬 수선화 축제’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지역민의 안전을 감안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섬 수선화 축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지도읍 선도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