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가 부가가치가 높은 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난 산업 발전을 위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서 이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이 주목된다.

24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이날 열린 제360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가의 부를 창출하는 화훼산업에 한국춘란의 산업화 가능성이 주목받아 왔으나 그동안 애란인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됐다”며 “춘란의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