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군은 배 과수원에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3회에 걸쳐 사전방제 약제 살포를 추진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궤양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방화곤충 등에 의해 개화기에 꽃으로 옮겨져 발병이 시작되어 확산 속도도 빠르고 치료약이 없어 예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