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워크샵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제공: 대통령직인수위원회)

28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윤 당선인은 “미래 지향적이고 과거처럼 좋은 한일관계가 시급이 복원 돼야 한다”며 “서로 의견 차이가 있고 일견 보기에 풀기 어려울 것처럼 보이는 문제가 있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하고 대화하면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