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가 지난 25일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예고 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약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두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르면 4월 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할 예정이다. 국가등록문화재는 근대 이후 문화유산 가운데 보존과 활용을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한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