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8일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이미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22년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지난 2019년 9월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10기에 걸쳐 309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처음으로 귀어학교 교육까지 운영해 예비 귀어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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