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전라남도와 진도군에서 31,000,000원 지원을 받아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취미여가활동이 부족한 진도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도군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취미여가 프로그램 중단에 따른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우울감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참여자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취미여가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4월 6일이며, 진도군노인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