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폐방화복을 재활용해 새 상품으로 제작하는 119레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다시 손을 잡고 문화 상품을 제작·판매해 가치 소비를 통한 환경인식 제고에 나선다.
지난 2020년 11월 체결한 첫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소방안전본부는 450벌의 폐방화복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119레오㈜는 폐방화복을 소재로 캠핑용품 4종을 비롯해 북 커버, 필통 등 문구상품 2종을 단계적으로 개발·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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