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인문학’을 주제로 다수의 명망 있는 강사들을 모시는 올해 동구 인문대학 첫 강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동구 인문대학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23회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첫 강좌는 30일 이강래 전남대 사학과 교수의 ‘삼국사기, 한국 고대의 경험과 사유’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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