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육군본부에서 실시하는 군 견학 보상제도 기관에 추가 선정되어 휴가 중인 육군 장병들에게 견학 보상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 휴가 중인 육군 장병들은 호남호국기념관을 방문하여 2시간 이상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발급받은 확인증을 부대에 제출하면 다음 휴가 때 외출 1일을 보상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