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 문화복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에서 계속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지역 청년 2천4백여명에게 문화복지비로 1인당 20만원씩을 지원하며 올 6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