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전남에서 유통된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소비자의 방사능 불안 해소를 위해 국내 생산·유통 식품과 학교 급식 식재료 등의 오염 여부를 지속해서 검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