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가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하여 올해에도 전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서구에 소속된 약 1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원들은 등록된 핸드폰으로 전자통지서를교부받을 수 있고, 미이수자의 보충교육은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