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거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 등록 사립미술관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광주시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5개 미술관에 72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미술관별 1800만원, 올해는 28% 증액된 2300만원으로 상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