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임신부를 포함한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게 4월까지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신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4,900여 명에게 4월 8일까지 읍·면사무소, 마을이장, 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진단키트 1만 3천개가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