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르핀=AP/뉴시스] 막사 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이르핀의 건물들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불에 타고 있다.
3월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대통령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의 ‘로열캐슬’에서 러시아 푸틴대통령을 규탄하는 연설 후 3박4일의 우크라이나전쟁 대책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이에 앞서 그는 나토(NATO 북대서양기구) 13개 회원국 특별정상회담, 유럽연합(EU) 17개국 정상회담, 선진7개국 정상회담(G7)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우크라이나전쟁 승리를 위한 선진국들의 굳은 결의를 다지고 러시아 푸틴대통령을 전범으로 낙인찍은 후 공동대응책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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