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어린이들이 재난·사고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재난대응요령을 행동으로 익힐 수 있도록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오는 4월 11일~6월 8일(40일간) 운영한다.

본 교육은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옥룡면에 위치한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미흡한 어린이들이 직접 재난·사고 상황을 겪어봄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