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이 4월 5일부터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주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무인·비대면 중심으로 생활양상이 변화되면서 세대 간 디지털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모바일·스마트뱅킹·키오스크 등 전자기기 사용 확대로 취약계층은 일상생활에서 불편은 물론 사회·경제적으로도 차별받거나 소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