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오는 10월 평가 예정인 ‘4주기 의료기관인증’에 대비해 지난 30일 대강당에서 종합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공표된 인증조사 기준의 일정수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하여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