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새싹이 돋고 꽃이 피며 따뜻한 기온에 마음에도 꽃 피는 봄이지만 피부, 그리고 주름에 있어서 봄은 날씨만큼 온화하지 않다.
주름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깊어지기도 한다. 특히 봄은 자외선, 큰 일교차, 건조한 바람 등 주름을 만드는 환경적 요인이 많은 계절이다. 겨우내 실내외의 큰 온도차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있는 상황에서 봄과 마주하면 피부 손상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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