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국비예산 사상 첫 9조 원 시대를 연 것을 비롯한 민선7기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민선8기 실질적 도민 소득 향상을 위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1일 오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민선7기 마지막 정례조회를 열어 성과와 반성을 통해 조직문화를 기동형․미래형으로 개선, 작은 사업이라도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추진에 온힘을 쏟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