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2년 제1회 정부 추경에 편성한 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으로 일반택시, 전세버스 및 노선버스(고속, 시외, 시내‧농어촌) 운수종사자 7천607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114억 원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그동안 전남도는 운수종사자에게 총 14회, 3만 6천417명에게 302억 6천100만 원(국비 245억 6천2만 원 포함)의 재난지원금을 직접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운수종사자의 숨통을 틔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