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오는 4월 4일 시루봉 등 월출산 국립공원 내 암장 4개소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암장 개방에 앞서 지난 27일 유관기관(전남 산악구조대, 영암의용소방대)과 합동으로 해빙기 급경사지 및 암장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올해 암장 운영 기간은 11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