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민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1일 오후 도의원을 사퇴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면서 나주시장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 후보는 먼저 “20년 전 꿈을 안고 제7대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했던 청년 이민준이 재선, 3선을 거쳐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까지 하게 됐다”며 “이 모든 것은 나주시민 덕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