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4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에 동참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운데),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왼쪽),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오른쪽)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하고자 아름다운가게가 진행하는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 동참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에 처음 참여한 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한 취지로 이번에 두 번째 참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