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남부 쿠엥카의 투리 교도소에서 재소자들 간 다툼이 폭동으로 이어져 1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에 경찰이 교도소 건물 밖에 모여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