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6일부터 2개월 동안 여수시를 시작으로 도, 시군, 시민단체, 유족 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여수․순천 10․19사건 신고․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수․순천 10․19 사건은 발생한지 74년이나 지나 희생자와 유족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방문 신고접수나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