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항구적 가뭄 피해 해결을 위해 ‘금호호↔군내호 농업용수 공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지난 1일(금) ‘진도-해남 농촌용수 연결사업’ 기공식을 진도대교 인근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