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에 따르면 올 1/4분기 고흥군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총 54건으로 지난해 40건보다 14건(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화재 발생 유형은 ‘임야 및 쓰레기 화재’가 28건(51.8%)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원인별로는 부주의 47건(87%), 전기적 요인 6건(11.11%), 기계적 요인 1건(1.9%) 순으로 나타났으나 이에 따른 재산피해는 2억 5천만원으로 지난 해 4억9천3백만원보다 49.3%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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