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지난 3월 31일 오산면 가곡마을에서 2022년 4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주민이 거주하는 오지마을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기계 수리, 한방 진료, 양방 진료, 전기 안전 점검, 이동 빨래방, 이동 목욕, 안마 서비스, 칼갈이, 안경 수리, 맞춤형 상담, 여성 취업 상담, 방역 소독, 자활 취업 상담, 주택 소방 안전 점검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