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18년 2월 개보수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해창만지구 국가관리방조제의 사업의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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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해창만지구 국가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은 2016년 7월 관련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배수갑문에 대해 안전 전검을 실시한 결과 배수갑문 구체와 문비의 노후도가 심해 보수가 필요하다는 점검결과를 토대로 지난 2017년 12월 전남도 및 농림부에 사업 건의, 2018년 2월 사업대상지로 확정되어 3개 배수갑문 구체 및 문비 개보수와 함께 수위계측기 교체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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