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찰관과 함께 전문 강사 지원을 받아 학교를 방문해 연안사고 안전수칙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