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최근 주거급여 수급자의 주거안정 지원과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2022년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6% 이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수급자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가구당 경보수는 457만원, 중보수는 849만원, 대보수는 1,241만원 범위 내에서 수요자에게 맞춰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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