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일반 국민이 한전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하여 개선에 참여하는 ‘한전 국민감사관’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한전은 4월 15일까지 제2기 한전 국민감사관 공개 모집을 시행한다. ‘한전 국민감사관’ 제도는 일반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전의 전력서비스와 관련하여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있을 경우 이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제도를 처음 도입하여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