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5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2022코리아오픈에서 대회 1일차 32강 일정이 치러졌다. 김가은(삼성생명) 등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32강을 통과한 가운데, 혼합복식에서는 김영혁(국군체육부대)-김혜정 조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일찌감치 맞붙어 이목을 끌었다.
김혜정과 정나은은 여자복식 파트너로 지난 전영오픈에서 3위까지 오른 조다. 이번 코리아오픈에서도 여자복식에서 한 조로 출전했지만, 혼합복식에서는 적으로 일찌감치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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