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오는 4월 8일까지 관내 해상공사 현장에 동원된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현재 관내 8개소에서 20여 척의 선박이 항만·어항 개발 사업 등의 현장에 투입돼 해상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