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 일본사무소는 오사카 한국문화원 갤러리홀에서 전남 우수 관광자원과 도정을 홍보하는 ‘전라남도 특별전’을 지난 5일 개막했다. 특별전은 23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오사카 총영사관 축사에 이어 전남도 홍보대사인 국민가수 김연자의 축하 영상, 전남 도정 홍보 영상, 전남 요리 영상과 우수 관광명소 사진, 진도의 명물 진돗개 등을 소개하고, 2022~2023년 전남도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