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2022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일 (재)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과 ‘도서전 조직위원회 구성 및 행사 운영에 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도서전’은 서울과 파주 중심의 대형 출판구조에서 갈수록 힘을 잃어가는 지역출판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수원, 고창, 대구 수성구, 춘천 등 지역 순회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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