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6일 ‘네일아트 자격취득반’을 시작으로 경력단절이나 결혼이주 여성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운전면허, 네일아트 등 3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 운영한다.

네일아트 자격취득반 교육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교육은 지역 여성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선호하는 과정으로 수강생을 모집ㆍ운영하는데 특히,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한 네일아트 자격취득반과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반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