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봄철 화재예방대책기간 동안 축사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작년 전남도내 50건의 축하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2명, 4,21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축사화재의 발생원인 중 전기적 요인이 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화기취급부주의가 26%, 화학적 요인 6% 순으로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