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오는 5월까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작년 한해 주택에서의 화재는 전체화재대비 20.5% 이지만, 사망자 발생율은 61%로 높은 비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