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농식품가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식품저장‧가공기술전문가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교육은 오는 19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12회(48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내 검증된 식품제조업체 12개소를 방문해 농산물 대량소비를 목적으로 한 식품 가공 및 장비 운용 기술 등을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이수 뒤 가공식품 관련 창업을 희망할 경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