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7일 보성읍 녹차골 향토시장 인근 동윤천에서 토종어류인 붕어와 잉어 어린고기 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동윤천은 보성읍 소재지를 관류하는 하천이지만 일부 구간이 복개되어 수생태계가 파괴되고, 악취 등으로 주민들과는 동떨어진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