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이어주는 통로인 ‘순천만 교량교’의 재가설 사업이 국비 3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공사진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은 8일(금), 정원박람회의 최대 현안인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사업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을 독대하고, 실무진과의 수 차례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행안부 시책 특교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