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통한 재산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오는 5월까지 아파트별 해당되는 피난설비 사용법을 집중 홍보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장소로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동주택 피난시설인 경량칸막이,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사용법을 알아두고 위급상황에 대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