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과 사랑제일교회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구본철 후보 선거 유세와 결합해 ‘2022 3.1절 광화문 1천만 국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수 기독교 일각에서는 연일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실세를 자처하며 그 영향력을 피력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 후보는 대통령 당선 이후 한국교회 보수층 목회자들이 주최한 감사 예배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는 등 ‘끈끈한 유대감’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 내가 만들었어!”